
호주의 주요 도시 소개
시드니 (NSW 주)
호주 동해안을 끼고 있는 시드니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 중 하나이며 아름다운 항만으로 유명합니다. 시드니는 호주에서 전국 인구의 약 1/4이 몰려 있는 가장 큰 도시입니다. 서쪽의 블루마운틴 산맥에서부터 동쪽의 태평양까지, 북쪽의 호크스베리 강에서 보터니 만의 남쪽까지 뻗어 있습니다. 문화와 교육의 중심이기도 하며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그리고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달링하버 등 유명 관광지가 있습니다.
기후 : 연평균 21.9도(여름 : 26.5도, 겨울 : 15도)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빠름(썸머타임: 10월~이듬 해 4월 시행 시 2시간 빠름)
생활비 : 평균 대략 $1300/한달
대중교통 : Bus, Train, Tram, Ferry
관광지 :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달링하버, 블루마운틴, 본다이 & 맨리 비치
멜버른 (VIC 주)
호주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멜버른은 시드니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 카페 거리와 센터 플레이스, 패션과 젊음의 거리인 채플스트릿과 브런즈웍에서는 멜버른의 길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멜버른은 다양한 인종들이 각자 구역을 이루며 살고 있어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호주 오픈 테니스와 F1 등 굵직한 세계 스포츠 대회가 열리는 국제도시입니다.
기후 : 연평균 14.7도(여름 : 26도, 겨울 : 9.6도)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빠름(썸머타임: 10월~이듬 해 4월 시행 시 2시간 빠름)
생활비 : 평균 대략 $1200/한달
대중교통 : Bus, Train, Tram
관광지 : 그레이트오션로드, 필립아일랜드, 퍼핑빌리, 퀸빅토리아 마켓, 유레카 타워
브리즈번 (QLD 주)
브리즈번은 화창한 아열대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의 미가 조화된 활력 넘치는 도시입니다. 호주 제3의 도시이며, 호주 내 다른 지역에 토양이 비옥하여 농업이 발달 하였고, 19세기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인구 급증으로 분리, 독립하면서 상공업 도시로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현재는 호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기후 : 연평균 20.6도(여름 : 28도, 겨울 : 10.9도)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빠름
생활비 : 평균 대략 $1200/한달
대중교통 : Bus, Train, Ferry(Citycat)
관광지 :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모턴 섬, 마운틴 쿠차, 사우스뱅크 공원
캔버라 (ACT 준주)
캔버라는 호주의 수도입니다. 호주 내륙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전국에서는 8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호주 수도 준주의 북쪽 끝에 있으며, 시드니에서 남서쪽으로 280 km, 멜버른에서 북동쪽으로 660 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호주 연방 정부가 있는 도시이며 호주 국회의사당을 포함하여 연방 정부 산하 행정기관 대부분이 이 도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후 : 연평균 13.5도(여름 : 28도, 겨울 : 4도)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빠름(썸머타임: 10월~이듬 해 4월 시행 시 2시간 빠름)
생활비 : 평균 대략 $1100/한달
대중교통 : Bus
관광지 : 호주 전쟁 기념관, 포처스 팬트리, 마운트 에인즐리 룩아웃
퍼스 (WA 주)
서호주에 위치한 퍼스는 천연자원으로 막대한 부를 쌓으며, 호주내에서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입니다. 호주 대륙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현재 아프리카(남부) 지역과 동남아시아지역을 잇는 국제 항만 및 항공 교통의 요충지이자 무역의 전진기지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브리즈번과 함께 떠오르는 경제적 요충지로서, 호주 국가의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후 : 연평균 18도(여름 : 32도, 겨울 : 8도)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생활비 : 평균 대략 $1100/한달
대중교통 : Bus, Train, Ferry
관광지 : 킹스파크, 피너클스 사막, 프리멘틀, 로트네스트 섬, 코슬로 비치
애들레이드 (SA 주)
애들레이드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도로, 남극해로 통하는 세인트 빈센트 만에 있는 도시입니다. 호주 횡단철도의 출발점으로서, 호주 남부 지역의 중심 도시이자 교통 요지입니다. 이름은 19세기 영국 국왕 윌리엄 4세의 왕비 애들레이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호주 각 주의 주도 중 다섯번째 규모로,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후 : 연평균 20도(여름 : 32도, 겨울 : 8도)
시차 : 한국보다 30분 빠름(썸머타임: 10월~이듬 해 4월 시행 시 1시간 빠름)
생활비 : 평균 대략 $1100/한달
대중교통 : Bus, Train, Tram
관광지 : 캥거루 아일랜드, 바로사 밸리, 플린더스 레인지
골드코스트 (QLD 주)
골드코스트(Gold Coast)는 호주 퀸즐랜드 주 남동부의 도시입니다. 인구는 약 59만명(2010)이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이며 아름다운 해변들을 가지고 있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기후 : 연평균 20.6도(여름 : 21.2도, 겨울 : 10.9도)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빠름
생활비 : 평균 대략 $1100/한달
대중교통 : Bus, Train, Tram
관광지 : 서퍼스 파라다이스, 씨월드, 드림월드, 무비월드
호바트 (TAS 주)
태즈메니아주 남쪽에 위치한 섬, 호바트는 인구 20만으로 태즈메니아주 전체 인구의 40% 정도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1000Km 이상 떨어져 있고, 남위 40도 이하에 있다 보니 여름에도 서늘하고 캔버라와 함께 겨울에 눈구경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입니다. 바다 근처여서 해산물의 천국이며 모든 환경이 청정한 지역입니다.
기후 : 연평균 12도(여름 : 18도, 겨울 : 8도)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빠름(썸머타임: 10월~이듬 해 4월 시행 시 2시간 빠름)
생활비 : 평균 대략 $1000/한달
대중교통 : Bus
관광지 : 브루니 아일랜드, 프레이 시 넷, 론체스톤, 데이븐 호트, 버니, 태즈매니안 와일드니스
다윈 (NT 준주)
호주 노던 주에 위치한 다윈은 포트다윈이라고도 하며, 1839년 양항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다윈은 대륙의 남해안을 조사하였던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을 기념하여 붙인 지명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의 교통·통신의 거점이며, 진주조개잡이의 근거지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에는 연합군의 기지로서 비행장 · 연료 저장설비 · 부두 등이 확장, 건설되었습니다.
기후 : 연평균 28도(여름 : 33도, 겨울 : 23도)
시차 : 한국보다 30분 빠름
생활비 : 평균 대략 $1000/한달
대중교통 : Bus
관광지 : 카카두 국립공원, 앨리스 스프링스, 레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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